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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의 연근마을

여물은 연밥: 여물은 연밥의 모습입니다.껍질을 까서 먹으면 땅콩같은 씨앗이 나오는데 먹어보면 아주 맛있습니다.가을이 되면 씨앗이 말라서 물속으로 떨어지게 됩니다.연 씨앗으로 연이 번식 하기는 하지만 식용연근의 경우 씨…

연밥: 꽃잎을 다떨어뜨리고 난뒤 연밥입니다.가을에는 씨앗이 생기고 다 익은 씨앗은 물 속으로 떨어 집니다. 연자육또는 연밥이라 해서약재로도 쓰입니다.

11월 연밭풍경: 10월 까지만 해도 녹색빛깔을 띄던 연잎과 연줄기도 다 말라버리고 지금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잎도 줄기도 말랐지만 연근은 물만 있으면 살아있습니다.연근을 캐내기 위해서는 물떼기를 한후, 캐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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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성분: 연의 성분 연근의 식품 성분표 &nbs…

종자연근 심기: 줄맞추어둔 연근을 이제 심어야 겠죠? 하나씩 종자연근을 조심조심 땅속에 묻어줍니다. 이때, 땅속 15~20cm가 적당합니다. 종자연근의 눈 부분을 다치지 않게 잘 묻어주면 됩니다.

땅강아지: 일하던중 땅강아지가 있길래 한번 담아보았습니다.예전엔 무지 흔했었는데 요즘엔 보기가 힘들더군요^^땅굴생활을 한다던데 답답했는지 잠깐 밖에 외출한 모양이군요^^얼른 한컷찍고 보내주었습니다^^

2009년 갓캐낸 흙연근: 갓 캐낸 흙연근의 모습입니다.

10월 1일 연밭풍경: 10월1일 추석 전날의 연밭을 담아봤습니다.

09.01 햇연근 첫 출하: 2009년 그니의 연근마을 햇연근 출하 1호 연근입니다^^

2009.09.01 햇연근 작업: 2009년 09월 01일 올해 첫 수확하는 날입니다^^올해는 유난히 날씨도 서늘하고 해서 예년보다 출하가 많이 늦어졌습니다.연근을 캐내보니 잘 자라나 주었더군요^^자라난 연대를 꺽어낸뒤 연근을 캐내는 모습입니다.

11월 연근작업: 30년째 연근농사만 지으신 저희 아버지 작업하시는 모습입니다.

10월16일자 서울신문기사: 내고장 명품연근 대구연근버릴 게 없는 식물이 있다. 연(蓮)이다. 꽃은 꽃대로, 씨앗은 씨앗대로, 이파리와 뿌리까지 무엇 하나 버릴 게 없다. 그 중 연뿌리(연근)는 요즘 훈풍을 만나고 있다. 격식을 차린 전…

10월 14일 연밭풍경: 연밭에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여름내 어른키보다 훨씬 더 컷던 연잎들이 말라서 이제는 힘없이 꺽어지고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2009년8월18일 연밭 전경: 2009년8월 18일 저희 연밭의 모습입니다.올해는 날씨가 흐린날이 많아서 작년보다 덜 자란 듯 합니다.8월말경에는 햇연근을 생산할 듯 합니다.작년같이 날씨가 좋은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겨울 종자연근논 모습: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인해 씨논에 물을 대어 놓은 논이 얼어있는 모습입니다.씨논은 봄에 종자연근으로 쓰는 논인데, 보통 씨논은 연근을 캐내지 않고 종자연근으로 활용하기 위해 따로 논을 두고 관리를 하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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