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라피스트 1호 김연수가 추천하는 건강한 음식- 연근 
 
푸드테라피스트 1호 김연수가 추천하는 건강한 음식 - 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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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로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신음소리가 기나긴 겨울밤만큼이나 길고 깊어졌다. 장바구니 물가가 올랐어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 건강에 이로운 제철 먹거리를 찾게 된다. 이러한 주부님들에게 겨울 제철음식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연근이다.

고서에 따르면 연근은 어혈을 풀어주고 신선한 피를 생기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입안이나 코에서 피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이른바 지혈효과가 탁월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쇠해진 기력을 금세 회복시키며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거뜬해지고 배고픔도 잊게 해주는 식품이다.
 
연근은 반찬으로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는 귀중한 약재로도 사용되었다. 연근의 영양상 장점은 소화를 촉진시키는 당질과 풍부한 섬유질이다. 연근의 섬유질 양은 100g당 2.5g나 되므로 만성변비환자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C는 자그마치 레몬 한 개와 맞먹을 양만큼이나 풍부하다.
 
연근에 풍부한 타닌은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며 연근의 단백질은 위벽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된다.
좋은 연근은 우선 굵고 마디가 있으며 무거운 것으로 상처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잘랐을 때 구멍의 크기가 일정하며 구멍에 검은 액체가 없는 것이 상품이다.

연근은 아린 맛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식초를 조금 넣고 조리하면 아린 맛도 빠지고 색도 선명하며 비타민C의 파괴도 줄일 수 있다. 식초물에 담가 두었다가 끓일 때 소금간을 조금해도 아린 맛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싱싱한 제철 연근을 이용해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아삭아삭한 연근의 식감을 최대한 살려 먹고 싶을 때는 미나리, 양파, 당근 등을 함께 썰어 만든 연근물김치가 제격이다. 기운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될 때는 연근을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끓여 죽을 해먹어도 좋다. 뭐니 뭐니해도 간장으로 맛을 낸 연근조림을 빠트릴 수 없다. 연근조림을 할 때는 무엇보다 간장 조림소스가 맛있어야 조림의 제 맛이 나온다. 연근을 넉넉하게 준비해 조림하여 식혀서 밀폐용기에 나눠 담아 냉장고에 저장해 놓으면 겨우내 가족이 두루두루 애용하는 밑반찬 감으로 제격이다.
 
 

김연수 푸드테라피협회 대표


‘푸드테라피스트(foodtherapy)’라는 전문 분야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척한 제1호 푸드테라피스트. 일간지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쌓은 지식과 음식 처방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상태에 맞는 음식들에 대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을 하면서 푸드테라피 협회(www.iftamet.com) 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저서<내 아이를 위한 음식테라피>는 2009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그 외 <4주간의 음식치료 고혈압>, <4주간의 음식치료 당뇨병>, <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 <3000원으로 보약 만들기> 등이 있다.
 
현재 푸드TV에서 ‘당신을 바꾸는 101가지 레시피’ 를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 ‘바른먹거리교실’ 컨설팅 및 운영워원, 딤채 홍보대사, 동원F&B, 오뚜기, LG생활건강, 선스위트 등 브랜드컨설팅을 했다.
 


 

주간 식품저널 2011년 1월 26일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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