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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소재로 한 병풍
2009년 5월 9일 문경 찻사발 축제

이천의 도자기 축제에 이름을 빼앗겨 찻사발이란 이름이 조금 촌스럽다고 느끼긴 했지만

축제는 촬영세트장과 어우러져 한옥속에 여러가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고풍스러웠다~

그러나 세트장 가옥마다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